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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7 축분뇨 처리시설·관련기술 평가 책자 발간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에도 공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2017년에 실시한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사진> 책자를 발간해 각 시·군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가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해부터 진행했다.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평가’는 연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는 국내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기술 발전을 유도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구현’을 목표로 하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장원경 원장은 “이번 책자에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퇴·액비화, 착유세척수, 정화, 에너지화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이 담겨 있다”며 편의성, 경제성, 기술력, 품질, 업체능력 등 평가를 통해 수요자가 잘 선택해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전문위원회(위원장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두환 교수)가 절차와 규칙에 따라 서류, 현장,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청한 3개 업체 6개 시설(개별규모 퇴비화 1, 액비화 1, 정화 2 및 공동자원화 퇴액비화 1, 액비화 1)과 2013~2016년 사이에 수행한 평가 결과도 수록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젖소 착유 세척수 처리장치는 국내 최초로 평가돼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각 도의 시·군 단위 해당 부서와 생산자협회를 포함, 유관기관에 배포해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세송아지 경매로 한우경쟁력 높인다 송아지 거세시기에 대한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의 월령은 최소 6개월령 이상이다. 비육농가에서 송아지를 구입해 바로 거세를 하더라도 7~8개월령을 훌쩍 넘기게 된다. 거세시기가 너무 늦어지게 된다는 지적이다. 또한, 번식농가는 송아지 가격을 높게 받기 위해 배합사료 위주의 사양관리를 하게 되고, 비육농가는 입식 후에 체중을 빼고 소화기관을 발달시키는 육성기를 거쳐야 한다.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은 수차례 나왔지만 가축시장의 거래 관행은 좀처럼 개선되지 못했다. 생산자 단체인 한우협회 정읍시지부는 이를 개선하겠다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한우협회 정읍시지부 관계자는 번식농가에서 미리 수송아지를 조기에 거세(4~5개월령)하고 조사료(TMR)로 사양관리를 한 송아지를 월1회 경매시장에 출장시키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거세송아지 경매시장은 올해 1월까지 총 4회가 열렸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거세송아지는 총 155두. 매월 7일 열리는 경매시장에서 거세송아지는 일반 수송아지에 비해 거래가격이 평균 4.6% 높게 형성되고 있다.(수송아지 374만7천원, 거세송아지 392만1천원) 한우협회 정읍시지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