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전공 대학생들이 나눔축산의 의미를 되새기며 농촌일손을 도왔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학생회(회장 조영표) 나눔축산봉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5박6일 동안 양주 천생연분마을에서 숙식하며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낮에는 일손을 돕고, 밤에는 창작요리대회, 방문안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겼다. 천생연분마을 주민들이 공동 생산하는 연밭에서 연잎 채취 작업 중인 고려대 나눔축산봉사단원들.
축산전공 대학생들이 나눔축산의 의미를 되새기며 농촌일손을 도왔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학생회(회장 조영표) 나눔축산봉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5박6일 동안 양주 천생연분마을에서 숙식하며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낮에는 일손을 돕고, 밤에는 창작요리대회, 방문안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겼다. 천생연분마을 주민들이 공동 생산하는 연밭에서 연잎 채취 작업 중인 고려대 나눔축산봉사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