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천가공사업소(소장 윤태일) 직원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군납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인천가공사업소는 지난 12일 사업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사업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천가공사업소 직원들은 한우·육우 통합 운영 2년차를 맞아 사업물량 9천841톤, 매출액 1천900억 원, 10억원 순익 달성을 새해 목표로 삼고 조기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군납제품의 원료육 조달부터 생산, 판매까지 최적의 공급체인망 구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심축산 부분육 유통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분기마다 칭찬직원을 선정키로 했다.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임직원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업무처리 등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