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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200명 선발…납입 등록금 전액 지원

농협재단, 농촌 정착 예정 ‘후계자 육성’ 제도 첫 도입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대학생 200명을 신규 선발해 학기당 300만원 이내에서 실제 납입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농촌에 정착예정인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제도도 최초로 도입했다.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 중 국내 소재 대학 1학년 입학예정자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농협재단 장학생 선발인원은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50명, ‘농협인재육성장학생’ 150명 등 총 200명이다.
특히 농촌에 정착할 농업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도입한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제도를 통해 농업계열 전공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졸업 후 창농(創農)과 6차 산업진출 등 농촌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농업인 후계자육성 장학생’ 지원자격은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서 국내 소재 농업계열 전공 대학 2~4학년 재학생 중 일정 요건을 갖춘 자 중 선발한다.
‘농협 인재육성장학생’은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서 국내 소재 대학의 1학년 입학예정자로 신청기간은 1월31일부터 2월7일까지다. 성적 및 가정형편 등을 종합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유지할 경우 학기당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실제 납입한 등록금 전액을 정규수업 연한 동안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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