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닭고기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닭쌀 돋는 이벤트’에 2주일 동안 3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협목우촌은 지난달 24일부터 양계농가를 돕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고객들이 또래오래치킨을 주문하면 쌀 등을 증정하는 ‘닭쌀 돋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주일 동안 닭쌀 이벤트 참여고객은 3만3천명, 증정된 쌀 물량은 17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우촌은 연말까지 50톤을 목표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한다.
목우촌은 쌀 외에도 캐릭터 달력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있는데 많은 고객들이 쌀(500g)을 선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