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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산 조사료 80만톤 취급

농협, 조사료 거점조합 책임자 워크숍서 계획 밝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국내산 조사료 거점조합 워크숍이 지난 20일 농협변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농협중앙회 축산자원국(국장 박인희)이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조사료 거점조합 책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농협 조사료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유통 활성화와 수급안정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2017년 정책방향 및 조사료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고, 조사료 컨설팅의 자세와 준비를 주제로 김원호 연구관(축산과학원)의 특강이 있었다. 축산자원국은 내년도 거점조합 지원계획을 설명했으며, 조합별 사례발표도 있었다.
농협축산자원국은 내년에 조사료 거점조합을 현행 52개소에서 55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조사료 취급량을 80만 톤으로 확대하기 위해 유통지원자금 450억 원과 사업예산 1억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통조사료 품질강화를 위한 브랜드화도 확대 추진하고 간척지 등 유휴지 조사료 재배사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축산자원국은 동계 논 단기임대 자경 인정과 농작물 범위에 사료작물 명시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국내산 조사료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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