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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 협력 강화…축산조직 시너지 극대

농협축산경제, TF팀 가동…시장 선도형 사업체계 구축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협동조합 축산조직의 사업협력 강화방안을 찾기 위한 시동이 걸렸다.
농협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급변하는 시장변화와 경제 불확실성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축산사업 협력강화 TF를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농협본관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했다.
개별 사업별로 움직이던 조직체계를 한 몸으로 결집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고 조합원과 조합들의 수익을 제고시킬 수 있는 시장선도형의 새로운 사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TF팀장은 남인식 축산전략본부장이 맡았다. 각 사업별 주무부서 부장들과 계열사 전무이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팀장급들로 구성된 실무반(10명)도 가동에 들어갔다.
TF팀의 중점과제는 조합원·조합·계열사·지주·중앙회 보유자원 활용 극대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체계(조직, 업무프로세스 등) 재구축, 업적평가와 전산시스템 반영 등 지원업무 개선방안 마련 등 세 가지이다.
TF팀은 매주 1회 실무반 회의를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제고방안을 접수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사적 차원에서 5월까지 협력방안, 6월까지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해 6월 이내에 실질적인 실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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