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랄르망드코리아가 한국 사무소 개소를 기념해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가졌다.랄르망드코리아(대표 최시영)는 지난 7월 13일 서울 서초동 소재 랄르망드코리아 본소 회의실에서 쏠톤바이오, 신승하이켐, 한국썸벧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스데이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최시영 대표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이라 최소한의 인원만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된 점에 사과드린다. 한편으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랄르망드가 왜 한국 사무소를 열었고, 앞으로 어떻게 사업을 진행 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해 설명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사는 이스트 전문 기업으로 안정적이며, 퀄리티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는 점 약속드린다. 아울러 사업영역 산업동물 뿐 아니라 애완동물, 환경개선 분야까지 확대해 한국시장에 랄르망드라는 이름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천하제일 권천년 대표 “한우 고급육 역사 다시 써내려갈 것” 단풍미인 진기춘 대표 “전국 1위 브랜드경영체로 거듭날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는 브랜드경영체인 정읍 ‘단풍미인한우’가 올 상반기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정읍 ‘단풍미인한우’가 2021년 상반기(1~6월) 육질 부문 1++등급 출현율 65%와 1+등급 이상 87%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정읍 단풍미인한우에서 출하한 거세우 총 537두의 평균 성적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1++ 출현율은 32.3%로, 전국 평균 성적보다 약 2배 높다. 또한 근내지방도 No.9에 해당하는 개체가 1++등급의 절반을 훌쩍 넘기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곧 출하대금 두 당 100만원 이상의 차이로 이어져 소득과도 직결된다. 한편, 2020년 4월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로 취임한 진기춘 대표가 이와 관련하여 소회를 전했다. “10년 전, 단풍미인한우의 성적은 1++ 출현율 50%(2012년 기준 53.6%)를 넘어서는 우수한 브랜드였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1++ 출현율이 30% 이
사회적 책임 다하는 천하제일만의 가치 창조 논의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2021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가치 창조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7월 8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리조트에서 상반기 업무 추진 현황 점검 및 하반기 경영 전략을 모색하는 2021 하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반기 주요 실적을 포함한 진행 상황 리뷰를 통한 개선 필요 사항 분석 및 향후 성장 전략과 함께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가치 창조에 대한 주요 논의가 진행됐는데, 단순히 추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고객과 축산업에 어떤 가치를 어떠한 방향으로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에 따라 2021 하반기도 천하제일사료의 시장을 선도할 적극적인 활동들이 전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상윤 교수의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시대 비즈니스 인사이트’ 특강도 진행됐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 속에서 천하제일사료는 어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함께 이뤄졌다. 권천년 사장은 “상반기를 회고해 보면 천하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축산업의 내일을 힘차게 이끌 글로벌 인재 채용 후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우수 인재 영입과 청년 취업난 극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전사적인 조직 개편 및 가치관 재정립 등 활발한 경영 전략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 및 도전적인 기업 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축산업의 내일을 주체적으로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자 채용을 실시했다. 그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필기시험, 인성검사, 1차 및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재들이 지난 7월 12일자로 출근을 시작했다. 천하제일사료의 내일을 이끌어 갈 새로운 새로운 얼굴들은 입사 당일부터 입문 교육을 받으며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입문 교육은 권천년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웰컴 선물 증정으로 시작됐다.
‘다산성 모돈 성적찾기 프로젝트’ 순항 중 “다산성 모돈 성적 좋아졌습니까?”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양돈인들과 함께 ‘다선성 모돈 성적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잃어버린 성적을 찾고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팜스코가 개발한 다산성 모돈용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산성 모돈은 산자수와 포유량이 많아 더 많은 영양과 대사량을 필요로 하는 만큼 팜스코가 이에 맞춰 영양과 육성프로그램, 사료프로그램을 설계한 것. 이유두수 11.5두, PSY 27두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맥스GT(Gut health Technology)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팜스코는 총산 14두 이상, 이유두수 12.5두 이상, PSY 30두 이상의 성적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다산성모돈 전문프로그램 윈맥스30 모돈 시리즈를 출시, 한돈산업의 다산성모돈 시장을 선도하면서 실제로 많은 농장들이 PSY 30두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농장들이 다산성 모돈의 장 건강이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PSY 25두에 머물러 있음에 따라 이의 문제점을 개선시킬 리더맥스GT마스터
ESG 경영 바탕…‘선진포크한돈’ 등 프로세스 고도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5년 식육부문 매출 1조3천억원 달성과 더불어 시장 점유율 15%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선진은 최근 경기 광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선진 식육유통BU(BU장 윤주만 상무) 2025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선언하고, 오름 15도의 비전 철학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선진포크한돈은 선진의 ‘선진포크’ 브랜드에 ‘한돈’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결합한 BI를 10년만에 변경한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다. 선진이 이어온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시킨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부위별, 용도별에 따른 돼지고기 세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매칭할 수 있는 고도화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로 경기 안성 육가공 공장과 경기 광주 미트센터에 식품 제조 공정 관리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HACCP’ 인증을 완료해 가공현장 상태와 제품이 출하되는 모든 과정을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소비자 리뷰 데이터 분석…방안’ 최우수 선정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업 전분야에 대한 DT(Digital Transformation)혁신을 위한 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난해 10월 국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전 2025 선포식’에서 전 사업부문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뤄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면서 부터다. 선진은 1인당 약 1천만원 수준의 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사업부문별 임직원 3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MBA를 실시했다. 선진의 주력 산업인 축산업과 식품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혁신 기회를 포착하고, 현업의 실무자들을 데이터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매주 2회 실시한 디지털 MBA에서는 KNIME(na:im, 데이터분석 플랫폼) 실습,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통계분석, 비즈니스 적용 등의 과정을 통해 개인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2025년까지 글로벌 매출 3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방안으로 디지털 전환을 강조한 바 있다. 온택트 시대로 빠르게 전환
먹어본 사람에게는 추억을, 안 먹어본 사람은 새로운 경험을 자연의 감동을 식문화로 재현하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필리핀식 ‘족발튀김’ 크리스피 빠따를 출시했다. ‘크리스피(crispy)’는 바삭바삭하다, ‘빠따(PATA)’는 다리라는 의미로 돼지 앞다리의 정강이 부위만을 활용하여 튀겨낸 요리다. 필리핀관광부는 맥주와 찰떡궁합을 소개하는 대표 음식으로 크리스피 빠따를 권했다. 특히,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의 크리스피 빠따는 여름밤 청량한 산 미구엘 맥주와 궁합이 좋다. 선진팜은 필리핀 현지음식 크리스피 빠따의 맛을 우리 입맛에 맞게 보완하기 위해 다채롭게 여러 나라의 구성을 더했다. 태국식 샐러드 ‘쏨땀’과 우리에게 익숙한 밀전병을 조합해 크리스피 빠따와 쏨땀을 함께 싸먹어 동남아 현지의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독일식 소시지까지 구성했다. 선진 크리스피 빠따는 선진포크한돈으로 유명한 대표 한돈전문기업으로서 음식으로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식문화를 제공하고자 출시된 제품이다. 크리스피 빠따는 선진 #오름에 위치한 선진팜 둔촌점에서 우선 판매하며 선진팜 방이점과 쌍문점
‘다산성 모돈 성적찾기 프로젝트’ 진행 중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장 건강을 강화한 기술을 탑재한 다산성 모돈용 프로그램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산성 모돈은 산자수와 포유량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영양과 대사량을 필요로 하는 만큼 팜스코가 이에 맞춰 영양과 육성프로그램, 사료프로그램을 설계한 것. 이유두수 11.5두, PSY 27두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맥스GT(Gut health Technology)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팜스코는 총산 14두 이상, 이유두수 12.5두 이상, PSY 30두 이상의 성적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다산성모돈 전문프로그램 윈맥스30 모돈 시리즈를 출시, 한돈산업의 다산성모돈 시장을 선도하면서 실제로 많은 농장들이 PSY 30두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농장들이 다산성 모돈의 장 건강이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PSY 25두에 머물러 있음에 따라 이의 문제점을 개선시킬 리더맥스GT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라이신: 에너지 비율 최적 팜스코에 따르면 다산성 모돈에서
고품질 제품·서비스 제공도 약속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1일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CJ Feed&Care가 진출한 7개국(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주요 사업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의 축하 케이크 커팅, 우수 임직원 시상, 창립기념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CJ Feed&Care 김선강 대표는 이날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선포와 함께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인류와 동물, 환경이 상생하는 ONE Health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미션(Create better life with ONE Health of people, animals and environment)을 실현하며, 글로벌 고객과 시장의 독보적인 신뢰를 받는 Nutrition & Animal Healthcare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First Choice of Nutrition & Animal Healthc
“가치관 경영으로 리딩 컴퍼니로 역할 다하겠다”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1일 ‘2025 비전 선포’ 및 가치관 경영 시대를 열며,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강력한 책임감과 포부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전 임원과 본부장 및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리딩 컴퍼니로서의 글로벌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사태인 만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임직원이 모두 함께 했다. 비전 선포식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가치관 소개 영상 시청 후 사료총괄본부장 선양선 수석 부사장의 비전 사업계획 발표와 임직원을 대표한 선서자들의 비전 선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천하제일사료는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추상적으로 도출된 것이 아닌, 실제 천하제일사료 구성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고로부터 비롯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개최된 임원 및 키맨 비전 워크숍을 통해 활발한 논의를 거쳐 이뤄졌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의 사명은 “우리는 과학과 성공 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이재호 본부장 “고품질 사료 공급에 최선 다 할 것”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옥수수 전분 부산물인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를 사용, 하절기 젖소의 수태율을 향상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CJ Feed&Care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축들을 위해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통해 사료의 대표 원료인 ‘옥글루텐피드’를 수입이 아닌 국산으로 가공 및 제조 공정을 거쳐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외국산과는 달리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는 (제랄레논)톡신이 낮으며,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여 성적 향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곰팡이 발생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하절기에 원료에서 곰팡이 독소가 발생하면 곰팡이를 사멸시켜도 곰팡이 독소 자체는 분해되지 않고, 원료에 잔류하게 된다. 그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게 되면 생산성 저하 등 수익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제랄레논은 젖소에서 발정증상의 불규칙, 난포낭종, 공태일수 증가,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켜 번식에 영향을 주는 곰팡이 독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CJ Feed&Care는 CJ제일제당 안산공장에서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를 제공받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