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도…축산현장 냄새 저감 설계 기술 개발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연구개발(R&D)에 적극 나섰다.
CJ Feed&Care는 지난해 ‘그린(환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사료·축산 관련 신기술과 연구 성과를 소개하면서 관련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과 디지털로의 전환은 사료·축산 시장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미 자리 잡으면서 CJ Feed&Care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사료·축산·생산 기술 관련 R&D센터 세 곳을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CJ Feed&Care는 이를 증명하듯 ‘ICT기술을 통한 농장제어와 스마트팜’처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하는 기술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양돈 악취저감 설계기술 개발’ 등을 소개하면서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CJ Feed&Care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Biosecurity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동물질병 예방기술 서비스’도 소개하자 업계로부터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