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종 신제품 출시…시장 선도 ‘하이 파이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위대한 도약을 만들어갈 2022년. 이를 위한 올 첫 번째 전사적인 캠페인 ‘Tension UP! HI-FIVE(텐션 업 하이파이브)’로 문을 활짝 열었다.
‘Tension UP! HI-FIVE’는 승리를 상징하는 ‘V’와 관련된 다섯 가지 키워드(Value(가치), Velocity(속도), Volume(양), Voice(영향력), Vision(비전))를 ‘High(높게)’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캠페인은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마케팅실장 신용주 상무는 “천하제일만이 갖고 있는 뛰어난 DNA의 힘을 믿는다. 우리가 갖고 있는 대단한 장점들인 과학적인 서비스, 수많은 성공 고객의 성적들을 충분히 활용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자”고 강조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오직 단 하나, 고객 성공만을 생각하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설계한 캠페인인 만큼 고객들의 눈부신 성공을 이끌 훌륭한 퍼포먼스를 한껏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키네틱G+시리즈’…환경개선 기술 ‘탑재’
양돈…Velocity(속도)
방병수 양돈PM은 올해 양돈 시장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천하제일사료가 제시하는 차세대 영양과학인 ‘키네틱G+시리즈’를 꼽았다.
이 제품은 생산비 상승, 환경규제 강화, 불안정성 증가 등 불안정한 환경에다 냄새저감 의무화와 탄소중립 정책 강화로 대다수의 양돈 농가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FCR 등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농장의 환경 개선을 통한 냄새 저감에 적합한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
방병수 PM은 “최근 상승하고 있는 곡물가격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FCR 및 농장 성적 개선”이라며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Pig Navigator’와 IPM 활동을 통해 고객 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Pig Navigator’는 농장성적을 분석한 후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농장의 개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는 한 차원 높은 양돈 서비스 툴이라는 설명이다.
‘키네틱G+’에 대해 박진성 박사는 “냄새 저감을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FCR개선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아미노산 이용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잉여 질소(N) 최소화를 바탕으로 친환경 영양설계가 뒷받침되었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로 ‘키네틱G+’ 시험 결과, 출하체중 증가와 가스 발생 감소 효과가 있었으며 FCR 개선 역시 이뤄졌다”고 전했다.
‘알맥스’ ‘와구젯 육용종계’ ‘에코웰’ 출시…고객 니즈 반영
양계…Value(가치)
올해 천하제일사료 양계 신제품은 ‘알맥스’, ‘와구젯 육용종계’, ‘에코웰’이다.
이정우 양계PM은 양계시장 환경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 “앞으로 정부주도형 규제가 지속될 것이며, 공급과잉을 비롯한 여러 리스크들이 예상된다”고 내다보고,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주도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박정우 박사는 “‘에코웰’과 ‘알맥스’는 탄소 저감을 고려한 제품이자 농장의 수익성을 위해 탄생했다”며 “사료 내 조단백질 저감에 따라 탄소 배출이 줄어들고 이는 곧 사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진다. 탄소 저감을 위해 조단백질은 낮추지만, 아미노산과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어 성적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우 박사는 “‘와구젯 육용종계’는 와구모 기피는 물론 최적의 영양소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 육용종계장들의 와구모 오염도가 70%에 달하는데 농장의 골칫거리를 적극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양계 캠페인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가치 판매에 중점을 두고, 농가의 문제를 찾아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원샷’ ‘밀크오름’…낙농 지속가능성 ‘초점’
낙농…Volume(양)
안경철 낙농PM은 올 낙농 시장 환경에 대해 “사육두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고 우유생산량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내외 경영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시기일 것”으로 전망했다.
안 PM은 이런 시기에 적합한 ‘더원샷’과 ‘밀크오름’ 프로그램, 그리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젖소’라는 포스터(슬로건)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낙농의 지속가능성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환 박사는 “‘더원샷’은 반추위 내 섬유소 이용성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제품으로, 지속가능성, 경제성, 안정성 그리고 편리성이라는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며 사양시험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는 것.
‘밀크오름’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적된 검정성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성적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출시했다.
‘하모니초유’…설사예방 폐사율 감소 이유체중 ‘방점’
비육우…Voice(영향력)
이덕영 비육우PM은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함께 향후 3년 이상 도축두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한우농가는 수익성 저하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번식우 농장에서는 송아지 폐사율 감소 및 번식성적 개선 등의 디테일한 생산성 관리가 요구된다”며 이에 따라 천하제일 조기 이유 프로그램이 그 대안이 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천하제일 조기 이유 프로그램의 마지막 퍼즐인 ‘하모니초유’를 제안했다.
이 PM은 “조기 이유의 장점은 송아지 관점에서는 설사 예방과 폐사율 감소 그리고 이유체중 증대가 가능하고, 어미소 관점에서는 수태율 향상과 재귀발정일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이유체중의 차이는 출하체중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곧 수익과 연계된다”면서 “이것이 한우농가에서 신제품 ‘하모니초유’와 천하제일 조기 이유 프로그램에 이목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주환 박사는 “초유는 영양 공급 및 성장 촉진을 이끌며 질병 예방효과를 갖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상당하다”며 “신제품 ‘하모니초유’는 최고의 영양수준과 탁월한 기호성을 자랑하고, 편리한 급여가 가능하며 질병 전파 위험이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