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사장 “한우 고급육 역사 새로 쓰겠다”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
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만들어낸 고객의 우수한 성적들의 향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1년 2월 천하제일사료는 ‘천하제일 슈퍼한우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약 1년 동안 198두의 우수한 성적들을 취합하고 고객들에게 성적 소개와 함께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해 왔다.
실제로 해당 프로젝트에 많은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프로젝트의 열기를 더해갔다.
그 중 부문별 연간 가장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슈퍼한우 6두를 보면 ▲거세우 최고 지육단가 ‘3만7천599원/kg(경기도 안성시 택성농장)’ ▲거세우 최고 도체중 ‘699kg(충남 보령시 하늘농장)’ ▲거세우 최고 배최장근단면적 ‘182㎠(경남 거창군 덕원축산)’ ▲거세우 최고 경매가 ‘215만3천952원(경남 합천군 미소한우)’ ▲미경산우 최고 지육단가 ‘3만4천899원/kg(전북 정읍시 산들해농장)’ ▲송아지 최고경매가 ‘687만원(경북 경주시 이석곤농장)’ 등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전국에 숨은 한우 명장들을 발굴할 수 있었고, 농장마다의 특별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이들 공통점의 그 첫 번째는 끊임없는 개량이고, 두 번째는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세 번째는 천하제일사료의 급여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비육우PM 이덕영 부장은 “2021 으뜸한우 콘테스트는 ‘천하제일 슈퍼한우 만들기’의 슬로건으로 시작했다”며 “불확실성의 한우 시황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최고의 고급육 생산을 통해서 농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콘테스트를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장은 “콘테스트를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 시키고자 한 프로젝트가 놀라운 성적들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거세우 부문에서는 천하제일사료 상상드림 고급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고, 미경산우 전용사료 뉴마블퀸 제품과 하모니 어린송아지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프로그램은 물론,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개척하며 발전시켜 나간 명실상부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 특히 한우연구소와 함께 산·학·연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한우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한우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고객 성공을 이끌어 나가는 데에 앞장서겠다”면서 “대한민국 한우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천하제일 비육우 부문 캐치프레이즈는 ‘Break the Frame’으로 시장의 판을 흔드는 신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으로 한우 농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