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 위생·검역 위험평가 진행…시장 개방 가능성 타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정상회담 이후 정부가 브라질산 소고기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축산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현재 브라질과의 위생·검역 요건에 대한 위험평가 절차를 진행하며 시장 개방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쇠고기 수출국 가운데 하나로, 중국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에 대규모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수입이 현실화될 경우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적지 않은 파급력이 예상된다. 브라질은 광활한 목초지와 대규모 사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비교적 낮은 생산 단가를 유지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미국·호주산 쇠고기 중심으로 형성된 수입 시장 구조에도 일정 부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우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안팎의 요인으로 농가의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수입국이 추가될 경우 가격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향후 위험평가 결과와 국내 산업 영향 분석, 소비자 후생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판단을 내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2월 20일 NH서울타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축협은 2025년 경제사업에서 구매·판매·마트·사료가공 등 총 2천8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5조275억원으로 계획 대비 106.97%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11% 성장했으며, 상호금융 대출금은 4조315억원으로 106.92%를 달성해 8.26% 증가했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39억7천984만원을 집행했다. 당기순이익은 50억여원을 기록했으며 26억2천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NH서울타워 준공 이후 협동조합의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임대사업은 준공 3년차에 접어들며 운영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임대율 95.6%를 유지하며 116억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하고, 2026년에도 안정적인 경영 기반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은 지난 2월 23일 비대면 서면결의 방식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창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은 각종 가축질병과 기상이변,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축산 경영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다”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축협은 2025년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이 전년 대비 127억원 증가한 3천542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호금융 대출금은 233억원 늘어난 3천221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책자금 대출금 759억원을 지원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판매·가공·이용사업 등에서 1천328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36% 성장했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39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109.78%를 달성, 3.69% 성장세를 보였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는 총 17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17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전기이월금 5억4천200여만원을 포함한 22억6천280만원 가운데 11억3천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2월 2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용인축협은 이날 임기 만료를 앞둔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박성현·오세철·강경희·최종욱·김성겸·이규희·정연철 씨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용인축협은 ‘100년 농협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슬로건으로 건전결산 달성에 중점을 둔 한 해를 보냈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 대비 918억원 감소했으며, 대출금은 766억원 증가해 신용사업 예수금 1조7천324억원, 대출금 1조4천516억원을 기록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판매·마트·임대사업 등을 통해 798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총사업량은 3조2천986억원으로, 대손충당금 72억5천만원을 적립하고 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10억200여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는 20억5천753만원을 집행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2026년은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경영목표로 삼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으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조동환)은 지난 2월 2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4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단합으로 지속적인 조합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조동환 조합장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각종 어려움에 이어 올해 역시 경영 환경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제축협 구성원 모두는 화합과 협동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인제축협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창립 이후 한 차례도 적자 결산 없이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조합원 배당과 각종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건실한 조합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 축종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양봉 지원사업과 조합원 건강검진 등 복지 향상 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신용대손충당금 155%, 일반대손충당금 292%를 적립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 예수금은 2천50억2천900만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1천745억9천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억4천만원을 달성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더나스, 산란 안정화· 피크 산란 유지 더커스, 빠른 성장·사료 효율 개선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오리 사양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신제품 사료 ‘더나스(TheNas)’와 ‘더커스(Duckers)’를 출시했다. ‘더나스(TheNas)’는 종오리의 초기 성장과 산란 기반 형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육성 초기 영양 균형을 통해 산란율 안정화와 피크 산란 유지를 목표로 설계됐다. 특히 산란 초기 체력 소모를 고려한 영양 설계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더커스(Duckers)’는 육용오리 전용 사료로, 짧은 사육 기간 내 빠른 성장과 높은 육성률을 목표로 개발됐다. 초기 성장 속도 향상과 균일한 체중 형성에 중점을 둬 생산성과 사료 효율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천하제일사료의 오리 사양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양 단계별 권장 급여 프로그램을 함께 제시해 농가가 보다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최근 오리 시장은 특별방역 기간 사육 제한의 영향으로 농가의 연간 총수익이 감소하면서 경영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간 사육 회전율이 낮아진 부분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김홍기 조합장)은 지난 2월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이용 조합원과 직원들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홍기 조합장은 “환율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조합 역시 연체율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에 힘입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억8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괴산증평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 대비 221억원 증가했으며 대출금은 전년 대비 9억5700만원 늘어 신용사업에서 6.79% 성장률을 기록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판매사업이 크게 성장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로 1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10억8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사업준비금 2억8300만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 2억5000만원, 이용고배당 4억1000만원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신화식 조합장)은 지난 2월 24일 조합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화식 조합장은 “지난해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과 환율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에 힘입어 9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임원과 대의원,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낙협은 조사료 공동구매 주관조합으로서 축산농가 조합원 대상 조사료 공급에 주력했으며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동반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9억5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사업준비금 2억4300만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 3억6400만원, 이용고배당 2억4300만원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곽노준·김영숙·이학구·심재성·오수영·김인식·임종경·임경업 조합원이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봉수)은 지난 2월 20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결산 승인하고 임기 만료에 따른 비상임이사 및 감사 선거를 실시해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열악한 축산 기반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으로 4억179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8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1천만원 등 총 1억9천2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금산축협은 올해에도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 지도사업을 확대해 축산조합원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토의에서는 지역별 임원진 배정 문제를 비롯해 조합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임원선거 당선자는 ▲비상임 감사에 나균위·최병현 씨 ▲비상임이사에 한영수·연승희·김인섭·노현규·권성중·한기종·주종권·장호섭 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생산부터 유통까지…상생 모델로 성장 국내 한우 가공·유통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온 일품한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치영)가 한우 가공업계 대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생산 농가와의 직거래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체계적인 가공 시스템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일품한우는 '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한우 가공·유통 전문 브랜드로, 농가에서 한우를 직거래로 확보해 자체 가공 후 전국 식육점과 식당 등에 공급하고 있다. 2017년 2월 창립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일품한우는 2023년 전국 한우 가공·판매 1위(1만4천805두)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한우 가공·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5년에는 취급 물량을 2만1천23두로 확대하며 3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직거래 기반 원료 확보·46개 부위 표준화 시스템 강점 최근 한우 도축 물량 감소로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서도 일품한우가 선두 자리를 지켜온 배경에는 몇 가지 경쟁력이 자리한다. 우선 부위별 정형과 규격을 표준화해 총 46개 부위를 생산하는 체계적인 가공 시스템이 강점으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은 지난 2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5년도 결산보고서안과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올해에도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통해 소득 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4억8천52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출자배당금 2억9천3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7천369만원 등 총 3억6천669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교육지원사업 가운데 헬퍼사업은 69농가를 대상으로 1천305회 파출을 실시해 연간 6만8천655두를 관리했으며, 검정사업은 34농가 1만9천150두를 대상으로 개체별 사양관리와 정보를 제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올해 역시 경기 부진과 축산 환경 변화로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임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사업계획 목표 달성과 내실경영 실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청양축협(노재인 조합장)은 지난 2월 2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5년도 결산보고서안과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청양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6억3천만원을 달성했다. 청약축협은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1억4천200만원 배당률 4.05%, 이용고배당금 2억1천500만원 배당률 6.12%, 사업준비금 지분배당 1억5천600만원을 각각 배당했다. 부문별로는 경제사업에서 생장물 사업과 판매사업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생장물사업은 목표 대비 192.62%를 달성한 31억8천400만원, 판매사업은 목표 대비 110.57%를 달성한 526억2천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임이사 제도 도입에 따라 실시된 초대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지난해 6월 퇴직한 심성식 전 상무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