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9일 화성시 향남면 장짐리에서 발안지점 이전식을 가졌다. 발안지점은 김원문 지점장과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수금 460억원, 대출금 505억원의 신용사업 규모를 갖고 있다.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발안지점은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함께 생활한다는 각오로 금융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발안지점은 총 210평 규모로 1층과 2층 140평은 신용점포로, 3층 70평은 수원한우람 연구회, 팔탄 향남 양감연합축산계, 서울우유발안낙우회, 매일남양진흥회 연합낙우회, 발안검정회 등의 사무실로 활용한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3일 화성시 동탄택지개발지구 33-3번지에 동탄세트럴파크지점(지점장 김재경)을 개점했다. 동탄센트럴파크지점은 조합의 14번째 신용점포로 130평의 규모를 갖췄다. 1층 20평의 365코너에는 현금자동인출기 7대가 설치돼 있으며, 2층 110평에는 공과금수납기 2대와 현금인출기 1대, VIP룸 등을 갖추고 김재경 지점장과 9명의 직원이 근무한다.이날 개점식에서 우용식 조합장은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주민과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축협 본연의 업무인 축산물 유통에 있어 전국 제일의 유통량을 자랑하고 수원 인근지역의 학교마다 축산물 급식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현재 예수금 7천120억원, 대출금 5천840억원의 신용사업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달 초 오목천지점을 개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