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4.5℃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7.1℃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8.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4.4℃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3.8℃
  • 구름조금거제 14.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홍문표 의원 19대 국회 눈부신 의정활동 ‘입증’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법안 통과율 41% 우수…무역이득공유 대안 마련 ‘견인차’
면세유 3년 연장시켜 연간 2조116억원 농업 경영비 절감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홍성·사진)이 눈부신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홍 의원이 19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법률안 중 본회의 통과율이 41%로 나타났다.
이는 19대 국회에서 본회의로 부의한 법률안 처리율 34.5%보다 높은 것으로, 홍 의원이 19대 국회(2012.5~2015.12월 현재)에서 대표 발의한 법률안은 총 34건이다.
이 중 본회의를 통과(원안, 수정안, 대안 등)한 법률안은 13건이며, 대표발의 법률안이 정책으로 반영되어 추진되는 것은 1건이다.
특히 17대 국회에 이어 이번 19대에서도 농어업용 면세유 지원 연장법안을 대표 발의(조세특례제한법), 면세유 3년 연장안으로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연간 2조116억원 정도 농업 경영비가 절감 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특별법(무역이득공유제)는 정부의 (가칭)농어촌상생펀드로 전환, 대기업, 공기업,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이 조성 주체가 되어 연간 1천억원 규모로 10년간 1조원 조성키로 했다.

또 미곡종합처리장과 천열염시설의 전기요금을 20% 할인하도록 했으며, 자가소비용 축산사료제조시설에 대해 농사용 전기요금을 적용하도록 하는 등 농어업 분야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홍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서민과 농어업인을 위한 입법 및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입법활동을 통해 서민과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정책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