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동물약품·수의

생산성 향상 위한 양돈질병 세미나 개최

베링거인겔하임-유성가축약품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데이비드 고컨)과 유성가축약품(대표 김상호)은 지난달 22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권두석 전남도 축산과장, 서두석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과 전남 양돈농가 및 지역 영업담당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돈질병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양돈질병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하고 감염고리 차단방안 모색을 위해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호남지역의 최대 파트너인 유성가축약품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피그케어 동물병원 윤용대 원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양돈질병 관리’, 구시월드 김종민 이사의 ‘생산성 우수농장의 실증사례’,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 오유식 수의사의 ‘3FLEX 자돈접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김상호 대표는 환영사에서 “질병관리는 양돈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와 차단방역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제약회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양돈 전문수의사 3명이 중심이 되어 양돈농가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 식전행사에서는 전남지역이 FMD 비발생 지역으로 유지되도록 선제적 방역활동을 전개한 전남도 축산과 정인제, 오현철 담당자에게 대한한돈협회 중앙회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두석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에게는 어려운 상황에서 전남 양돈산업을 이끌어온 공로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서 감사패를 증정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오는 8월 26일(대전), 9월 16일(대구)에 충청권과 영남권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돈질병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