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과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소장 염종식)는 지난 21일 평창영월정선축협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에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사회 전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이번 협약으로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정책 전반에 대해 적극 협조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안전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을 실시하며, 자체적으로도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키로 했다.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도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기타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을 위해 필요한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고광배 조합장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축협도 축산인이 안전관리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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