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동물약품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570만불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우진비앤지, 코미팜 등 5개 동물약품 회사는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에 한국 상담부스를 차리고, 아프리카 수출 시장 개척에 힘썼다.
결과, 17개국 48개사 바이어가 한국 상담부스를 찾았다.
이를 통해 73개 상담건수, 568만9천불 상담실적, 548만7천불 계약예상액 실적을 거뒀다.
시장개척단은 향후 이번 상담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수출을 지속 추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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