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4년도 학업증진비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학업증진비 수여식에서는 조합원 본인 및 자녀 중 대상자를 선정해 1인 130만원씩을 전달했다.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학업증진비 수여식은 200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35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합원 복지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조합원 자녀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하고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가실익 증진 및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합원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건전한 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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