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원벳바이오(대표 임동원)가 내놓고 있는 소 백선균증(버짐, 링웜) 백신 ‘트리코벤(Trichoben)’이 여름철 한우농가 생산성 지킴이가 되고 있다.
소 백선균증은 습한 환경, 불량 환기, 밀집사육 시 많이 발생한다.
가죽 사용을 불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발육·성장속도 하락, 2·3차 추가감염 등 큰 경제적 손실을 일으킨다.
‘트리코벤'은 소 버짐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게 치료해낸다.
임동원 대표는 “한번 써본 농가들이 다시 ‘트리코벤’을 찾고 있다. 현장에서 높은 효능을 인정받는다. ‘트리코벤'이 소값 하락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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