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천만 송이 해바라기가 뜨거운 햇살 아래 안성 벌판을 수놓았다. 농협안성팜랜드분사(사장 최규전)는 ‘2024년 썸머플라워’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여름꽃 축제를 위해 천만 송이 해바라기밭과 함께 수국, 여름 코스모스, 장미, 백합 등으로 관람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안성팜랜드 초지 위에 길게 늘어선 호밀밭을 마주하고 조성된 여름 꽃밭은 다양한 가축 체험을 즐긴 가족 관람객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산책로와 포토 존으로 제공된다. 천만 송이 해바라기가 활짝 웃으며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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