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곽학구)는 지난 9일 1사1촌 결연마을 충북 괴산군 후평리를 찾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사진>에 나섰다.
이날 충북도본부 예찰센터와 중부사무소 직원 29명은 마을을 찾아 잡초매트 고정작업, 구절초밭 관리, 비료 살포 등 밭작물 관리로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 고령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충북도본부는 그동안 자매 결연을 맺은 마을을 해마다 2회씩 꾸준히 방문함으로써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도농상생의 의미를 다지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