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동(대표 이원규)이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동은 지난 1일자로 벤처기업협회로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았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7년 1월 30일까지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임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한동은 지난 69년 설립 이후 ‘플로티’, ‘프로샷 300’ 등 우수 동물약품을 개발,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한동은 이번 벤처기업 선정을 발판삼아 더욱 발전하는 100년 역사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원규 대표는 “이렇게 50년을 넘어 55년 동안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고객들이 사랑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한국 축산 발전에 기여하는 한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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