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지난해 전국 9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된 ‘2023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은 당초 예상한 대상인원을 상회하여 성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에 의하면 가축인공수정수정사와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 지난해 보수교육은 전국 9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13일 충남도지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에는 당초 예상인원 100명 보다 1.47배 많은 147명이 참석하는 등 9개 지역에서 열린 보수교육에 모두 1천5명이 참석, 계획인원 985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축개량의 필요성과 실현방안에 대하여 한국종축개량협회 각시도 본부장이, 가축인공수정과 수정란이식기술과 소 번식률 향상방안(가축사양관리)에 대한 특강은 ▲전남, 경남=공일근 교수(경상대) ▲경기남부, 충북, 제주=장성훈 박사(경기도 축산진흥센터) ▲경북 울산, 충남, 전북, 강원=강성식 박사(국립 축산과학원)등이 나서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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