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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축산현장 흡혈 파리 꼼짝마!

㈜일성, 특허개발 포획기 ‘파리자바라’ 출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일성(대표 이재일)은 파리 포획기 덫 ‘파리자바라’를 개발해 특허 출원, 상표 출원, 디자인 출원을 신청하고 올해 공격적으로 파리 등 해충 방제에 나섰다.
‘파리자바라’는 축사는 물론, 식당, 가정, 산업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파리를 유인 퇴치하는 제품이다. 파리를 유인 포획한다.
제품의 포획기는 저소음, 저전력 장치로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파리가 포획 구간에 진입하면 높낮이 차와 틈새를 최소화해 단 한 마리도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못하는 치밀한 구조로 설계 제작됐다.
회전 모터는 4W로 저전력에 작동되며 야간에는 구동 작동 또는 정지 선택 운전할 수 있다.
최근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을 일으키는 흡혈 집체파리도 포획해 효능을 인정받았다.  
일성 관계자는 “파리는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해충이다. 특히 사람, 동물 등에 질병을 전염시킨다. ‘파리자바라’는 약제, 끈끈이, 방충향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분사하거나 유해가 없다. 각 파리의 크기, 습성, 계절성, 생활사 등을 파악해 파리를 구제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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