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계란·한우 등 저렴 판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이 공격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조합 발전을 꾀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축산물판매장을 신규 개점<사진>했다.
이번에 개장한 ‘한국양계농협 축산물판매장 전농점(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6길 9)’은 60평 규모의 축산물판매장으로 명절을 제외한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한국양계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계란 및 농협안심한우 등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축산물판매장 전농점 개점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축산물을 많은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축산물판매장 전농점을 필두로 신규 판매장을 추가 개설, 경제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여 조합원과 고객에게 실익이 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판매장 전농점은 지난 13일 개점행사를 진행하고, 축산물 3만원이상 구매 시 시중가 2만 8천원 상당의 한우꼬리반족 또는 한우사골 증정행사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