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사료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지난7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원조 마을에서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펼쳐 홍의주 지사장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농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지역 특산물인 감자 수확의 바쁜 일손도 돕고 수확한 감자 120박스를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사로 구입해 수확 후 판로 문제도 해소해주어 농민들의 기쁨을 더해줬다.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농심을 달래는 정례행사가 됐다”며 “지역민들과 유대를 돈독히 하며 농가소득 제고에 보탬이 되는 농촌 친화적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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