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가금학회, 5월 대전서 ‘춘계심포지엄’ 개최키로

올해 창립 50주년 심포지엄·기념사업도 진행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가금학회가 오는 5월 12일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가금학회(회장 장형관, 전북대 수의대)가 최근 이사회를 개최<사진>하고 ‘2023 춘계심포지엄’을 오는 5월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에 개최될 춘계심포지엄은 ‘한국 가금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육종·번식, 영양·사료, 환경·동물복지·스마트팜, 가공기술, 질병·방역, 식품안전·위생 등 사육부터 산물 생산 부분까지 모든 과정을 아울러 분야별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진단하고, 지속가능을 위해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보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아울러 이사회서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된 가금학회는 심포지엄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50주년 기념사업’도 진행키로 했다.


50주년 행사는 가금학회 장형관 회장이 위원장이 돼 준비위원을 구성, ▲‘가금학회 50년사’책자 발간 ▲기념식·기념만찬 등의 행사를 추계 학술대회와 함께 오는 11월 9~10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형관 가금학회장은 지난해 말 있었던 가금학회 39차 정기총회에서 학회장에 취임했었다.

장형관 회장은 조류수의학을 전공,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 행정안전부 위기관리매뉴얼협의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앙가축방역심의회, 질병관리청 감염병연구포럼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가금질병 전문연구기관인 전북대 부설 조류질병연구소를 설립, 대내외적으로 수의학과 국내 가금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