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1월 25일 본점청사 2층 조합장실에서 한우협회 평창군지부(지부장 김흥선)와 한우협회 영월군지부(지부장 김봉대)에 운영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사진>에서 축협과 평창군 한우협회·영월군 한우협회는 축산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축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광배 조합장은 “한우협회와 축협은 생산자단체라는 점과 축산농가의 공동이익과 권익보호를 도모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협회와 축협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한우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평창영월정선축협은 2022년부터 평창군·영월군·정선군 한우협회에 운영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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