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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황근 장관 “현장에 답있다”…소통 행보



[축산신문 이일호·김영길·전우중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축산·수의 현장과 활발히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풀어줄 개선책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 장관은 지난 20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면담을 갖고, 현장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손세희 회장은 각종 규제들이 양돈 현장을 옥죄고 있다며 현장에 맞도록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자조금법 등 관련법을 재정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물가안정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사료구매자금 확대 및 저리지원, 장기적으로는 시설현대화, 스마트팜 육성, 민생인프라 구축, 사료수급 안정대책 등 양돈산업과 농가까지 배려한 정부 정책을 건의했다.

정 장관은 같은 날(20) 한국양봉협회(회장 윤화현)와도 면담을 가졌다. 이날 윤화현 회장은 재해, 병해충 피해가 크지만 이로부터 양봉농가를 보호할 제도적 뒷받침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월동봉군 소멸이 반복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이동제한 등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꿀벌 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밀원수 조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양봉직불금 제도 조속한 도입, 벌꿀 수급 조절에 따른 자금지원 등을 제안했다.

정 장관은 지난 13일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를 만나 동물방역, 반려동물 의료 등 동물의료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정 장관은 축산인 등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농림축산식품부 전직원들은 늘 현장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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