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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축협, 본점 확장 이전 개점

신용점포·판매장 등 복합 구성 현대식 건물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조합 발전 새 발판 기대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하상욱)은 지난 4월 27일 경주시 원화로 487번지 현지에서 본점 이전 확장 개점식<사진>을 갖고 조합 발전의 새 발판을 마련했다.

하상욱 조합장은 “축산업은 우리 농업소득의 중요한 재원으로, 친환경축산물 생산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입 쇠고기 관세철폐와 더불어 강화되는 각종 규제들과 최근 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녹록지 않아 항상 조심스럽다”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자단체인 협동조합과의 협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주축협은 축산인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료공장을 착공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또한 유통사업에 큰 비중을 주고 있는 만큼 많은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민일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토지 2천540㎡, 건축면적 804.08㎡, 연면적 3천535.82㎡, 지하 1층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로 1층에는 신용점포와 축산물판매장이, 2층에는 사무실, 3층에는 대회의실로 구성돼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총 117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고 보고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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