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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경주마 학대 의혹 사실과 다르다"

KBS '한국도축 정보 고의 은폐 의혹' 보도에 반박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6일 KBS제주에서 보도한 ‘마사회, 도축 정보 고의 삭제 의혹’과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KBS제주는 한국마사회가 경주마 도축정보를 고의적으로 은폐한다는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우선 2년전 경주마 학대·도축 고발영상과 관련해 벌금형을 받은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한국마사회 측이 정보를 고의적으로 은폐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2015년 말등록 등록 정보와 통계조사 결과의 불일치 등을 해소하고자 말 등록정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도축마 정보를 제공받아 해당마의 변동사항(폐사)을 정비하고 이를 공지해왔다.
이는 말등록 제도가 소유주의 신고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이 신고의무에 강제성이 없어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한계를 일부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제공받은 일부 정보의 오류 등으로 정보의 신뢰성이 저하되고, 전체 폐사마 중 극히 일부인 도축마에 대해서만 폐사 사유를 공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돼 지난해부터 폐사 여부만 표출하고 폐사 세부 사유는 공지하고 있지 않다.
도축과 관련한 사항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시행되는 업무로서 한국마사회에 도축 관련 기록관리 의무가 있지 않다. 따라서 말이력 관리시스템에서 정보를 고의적으로 은폐한다는 동물보호단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한국마사회는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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