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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ESG 경영 실천에 역량 집중

친환경 사육기반 확대…도계과정 수자원 보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신재생에너지 활용해 탄소 중립 선제적 대응


축산관련업계에서도 ESG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하림이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분야에 많은 투자를 기울여 나가고 있다.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하림(대표 박길연)은 이같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 무엇보다도 ESG의 가운데 환경 부분인 ‘E'를 위해 무항생제 농장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농장부터 친환경 사육

그 첫 번째로 하림은 동반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사육농가들의 농장에서부터 친환경 사육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 및 동물복지 인증 농가 확대를 통해 살충제 등 농약 사용을 금지시켜 수질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사육밀도를 낮춰 대기오염을 낮춰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국내 전체 동물복지 인증농가 110곳 가운데 하림이 60곳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동물복지 인증농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에 무창식 최신 설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냄새 배출을 최소화 시키고 바닥관리와 깔짚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등 대기질 보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하림은 사육농가들의 닭 사육에 있어 육계, 삼계, 토종닭농가 모두 지난해 사육대비 무항생제 사육수수를 32% 정도 높여 생산했으며, 동물복지 사육수수도 지난해 대비 18% 확대하는 등 친환경 사육을 확대해 가고 있다.


도계과정 용수량 꾸준히 절감

이와 함께 하림은 도계 과정에서도 수자원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 도계 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수 사용량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 것. 닭 한 마리에 사용되는 용수량이 지난 2018년의 경우 약 15.9리터가 사용됐지만 꾸준한 개선을 통해 2019년 14.1리터, 2020년에는 13.1리터로 물 사용량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더해 자체 보유중인 폐수처리 시설을 통해 정화된 물만을 방출함으로써 폐수저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또한 하림은 지난 2014년 탄소중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20억원을 투입해 신재생 친환경 시설인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포유동층 보일러’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도 대폭 낮췄다.

이 외에도 하천 정화활동, 나무심기,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 등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ESG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하림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기획실, 생산본부, 바이오본부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환경 경영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 및 유해화학물질 감소, 비점오염 시설 확대를 통해 자연 친화적 기업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림 박길연 대표는 “하림은 앞으로도 수질 최종방류수 필터 제거 시설, 소각로 TMS 설치 및 방지시설 교체 등을 통해 자연의 오염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 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친환경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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