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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대신 현장으로…거점소독시설 점검

경기농협 정용왕·농협은행 김길수 본부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 정용왕 본부장과 NH농협은행 김길수 영업본부장은 지난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AI 등 가축질병 현안 대응을 위해 화성시 향남읍 거점소독시설<사진>을 방문해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내 가축질병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중앙회 이사인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과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 농협중앙회 김경수 상무, 화성관내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지역에서는 2020년 12월 6일 여주시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김포, 화성, 용인, 평택, 고양에서 현재까지 10건이 발생하여 추가확산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정용왕 본부장은 “경기 관내에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농·축협의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차단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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