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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동반성장지수 3년째 ‘양호’

농가·협력사 ‘상생’…다각 경영 추진 결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농가와 협력사간 상생경영 실천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세 번째 평가를 받은 ㈜하림(대표 박길연)은 지난 2017년 평가를 시작으로 3년째 ‘양호’를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으며, 한국 매출액 상위 기업 200개사를 최우수부터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단계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하림은 지난 2017년부터 공정거래협약과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법위반 예방 및 법 준수를 실천하며 농가와 협력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하림은 인력 개발 및 교류 지원 확대, 상생협력기금 지원 확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가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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