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육가공 전문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생산한 신제품 ‘든든한 갈비삼계탕’<사진>을 출시했다.
‘든든한 갈비삼계탕’은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한마리와 두툼한 갈비대를 넣은 특별한 보양 간편식으로 갓 끓여낸 듯 쫄깃한 닭고기 육질과 부드러운 갈비를 동시에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삼과 대추, 황기, 밤 등 국내산 부재료와 국내산 닭발과 닭뼈를 오랜 시간 끓여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체리부로에 따르면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든든한 갈비삼계탕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쉽고 빠르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물에 15~20분 동안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7~8분만 데우면 된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든든한 갈비삼계탕은 체리부로가 직접 기른 건강하고 신선한 닭과 갈비를 넣어 더욱 맛있고 푸짐하다”며 “갈비삼계탕에 이어 차별화가 돋보이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