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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스로마이신 제네릭<카피> 제품 무더기 출시

8개 제품 품목허가 완료…진행 제품 수두룩
시장 잠재력 커…출혈경쟁 우려 속 효능경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달 중순 이후 툴라스로마이신(Tulathromycin) 동물약품이 무더기 출시될 전망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에 걸쳐 툴라스로마이신을 주성분으로하는 8개 동물약품을 품목허가했다.
한국썸벧, 삼우메디안, 제일바이오, 이글벳, 한동, 중앙바이오텍, 우진비앤지, 녹십자수의약품 제품이다.
이 외에도 6개사 이상이 품목허가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툴라스로마이신은 새로운 트리아밀라이드(triamilide) 계열 항균물질로, 강력한 항균 효과, 오랜 지속력 뿐 아니라 빠른 흡수, 광범위한 분포, 최소화된 대사, 느린 배설 등을 특징으로 한다.
조에티스(예전 화이자동물약품) ‘드랙신(제품명)’이 오리지널이다.
이렇게 많은 동물약품 회사들이 품목허가에 나선 것은 그만큼 툴라스로마이신 효과가 좋고,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꺼번에 많은 제품이 출시되다보니, 출혈 경쟁으로 치달을까 우려스럽다”면서도 “제네릭(카피) 제품이라도 해도 각사마다 차별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효능 등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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