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이달부터 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를 순차적으로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방목한다. 국내산 승용마는 국내 고유 유전자원인 제주마와 더러브렛의 교배종이며, 국립축산과학원은 제주마의 강건성과 더러브렛의 체형을 활용해 한국인 체형에 맞게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 국내산 승용마는 오는 10월 말까지 약 210일 동안 초지에서 신선한 풀을 섭취하며 자유롭게 활동하게 된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이달부터 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를 순차적으로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방목한다. 국내산 승용마는 국내 고유 유전자원인 제주마와 더러브렛의 교배종이며, 국립축산과학원은 제주마의 강건성과 더러브렛의 체형을 활용해 한국인 체형에 맞게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 국내산 승용마는 오는 10월 말까지 약 210일 동안 초지에서 신선한 풀을 섭취하며 자유롭게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