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쉽게 면역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토종닭으로 만든 레토르트 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토종닭협회 홈페이지에서 토종닭 레토르트제품 판매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익산한닭과 소래영농조합법인이 참가해 ▲유황먹인 토종삼계탕 ▲궁궐 오골계 삼계탕 ▲능이버섯 궁궐 오골계 삼계탕 ▲궁궐 우리맛닭 삼계탕 등 총 4종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토종닭협회 관계자는 “토종닭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세포조직의 생성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며, 피부와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며 “피로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토종닭으로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나가길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