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새해를 맞아 중앙회장 선거문화 혁신을 통해 변화된 농협상을 정립하고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범 농협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준법감시 최고책임자들은 이날 ‘공명선거 달성 공동 실천방안’을 마련해 공명선거 역량집중 기간을 정해 범농협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도 취약부문인 예산 집행 등을 집중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공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허식 전무는 “전사적인 공명선거 붐 조성을 통해 조직안정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법규준수를 통해 농협의 평판리스크 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