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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한국양계농협, 이달 중 계란 유통·판매 전문법인 `출범’

자회사 설립 투자약정 체결
농협 축산경제 계열사 품목축협 사업 활성화 손잡아
한국양계농협 지분 56% 경영권 행사…올 목표 1억개
농협사료 이용농가 생산 계란 새로운 시장 개척 추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와 한국양계농협이 계란 유통을 전담하는 신설 법인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구랍 30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가칭) 목계촌 유통사업단’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투자 약정을 맺었다. 농협사료와 한국양계농협은 수개월 동안 의견조율과 내부 절차를 거쳐 최종 투자 약정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협사료 6%에서 정체돼 있는 산란계사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한국양계농협은 최근 몇 년간 감소하고 있는 대형마트 위주의 계란 판매를 탈피하기 위해 계란 유통·판매 전문법인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해 왔다.
양측의 투자 약정에 따라 이달 중 설립되는 계란 유통·판매 전문법인은 한국양계농협이 56%의 지분을 갖고 경영권을 행사하게 된다. 한국양계농협은 계란 유통·판매에 많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경영인(대표이사)을 영입해 2020년 계란 유통물량 1억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한국양계농협과 거래가 없었던 대형할인마트, 중소할인마트, 식자재 유통업체 등을 집중 개척해 조기에 사업물량 확보와 경영안정을 도모한다는 목표이다.
계란 유통·판매 전문법인이 유통하는 계란은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으로, 한국양계농협의 계란유통센터에서 선별, 세척, 포장을 거치게 된다.
농협사료와 한국양계농협은 이달에 출범하는 계란 유통·판매 전문법인을 통해 서로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 협력적인 사업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경제사업 활성화에 농협 축산경제 주력 계열사와 품목축협이 힘을 모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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