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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피해복구 다각 지원책 강구

농협재해대책위, ASF 확산방지 노력 병행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3일 농협본관 지하3층 종합상황실에서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제6차 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달 들어 태풍 링링에 이어 두 번째로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타파는 경북, 경남, 전남, 제주 일대 수확을 앞둔 농업인에게 또 다시 큰 피해를 입혔다.
농협은 이번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 계통사무소 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한 사전 현장점검 등 비상근무체계 구축, 재난대책본부 긴급편성·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분뇨관리 강화 지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한 고령농업인 대상 태풍대비 사전 안내 등을 실시했다.
농협재해대책위원회는 태풍 피해 복구 완료까지 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 운영하면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키로 했다. 침수 농경지, 하우스 등의 배수펌프 및 양수기 가동을 통한 조기 배수, 피해지역에 손해보험 평가인력 3천589명 긴급파견 및 신속 손해평가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가축분뇨 긴급 방역 실시 및 생석회 농가지원 3천톤, ASF 소독약품 586호 12톤 지원, 피해 농산물 판매 지원으로 피해낙과 가공용 추가수매 1만5천톤,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한 현장지원단 운영, 범농협 재해복구 일손돕기 등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태풍 피해농가를 찾은 김병원 농협회장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복구지원 활동을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