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토양록농협이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판매한 녹용스틱과 골프공 세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은 최근 골프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골프공과 간편하게 녹용을 섭취할 수 있는 녹용스틱을 결합한 홍보상품을 출시했다.
안현구 조합장은 “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를 잡고 있는 지금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을 고심한 끝에 녹용스틱과 골프공을 결합한 상품을 만들어보게 됐다. 5천개를 시범적으로 만들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기대 이상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고 삽시간에 완판됐다. 현재 정식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