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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축산·희망축산” 비전 선포식 갖기로

10일 전국축협조합장 회의서…동시 선거 이후 첫 모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국축협조합장 회의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후 처음으로 축협조합장 전체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전국축산발전협의회(회장 정문영·천안축협장)는 지난달 28일 세종시 소재 토바우 회의실에서 제2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전국축협 조합장 회의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축협조합장 회의에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정축산·희망축산’ 비전 선포식이 있을 예정이다.
축산발전협의회에서 정문영 회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해 각 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농가들이 적법화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특히 해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조합장들은 회의에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상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황, 내년에 시행되는 농가 자가 퇴비 부숙도 관리 의무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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