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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충북도지회, 충북한우산업 미래 발전전략 제시

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의 한우산업을 진단하고 한우산업의 미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충북 한우산업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종범)는 지난 18일 청주시 용암동 S컨벤션에서 ‘2019충북한우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혁 충북도 농정국장, 민경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박재철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및 한우농가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고 충북도청,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충남대 안희권 교수의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이용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 충청지역본부 이길환 본부장의 한우산업 발전전략, 축산물품질평가원 황도연 충북지원장의 소 도체 등급기준 개정 주요내용, 전형률 축산환경관리원 국장의 사례 중심으로 알아보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충북 한우인들은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환경을 조성하여 청정축산 충북 조성에 앞장서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공급으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한우인이 되자고 입을 모았다. 또한, 방역을 생활화하여 가축질병을 막아내고 악성 전염병의 청정화를 앞장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종범 지회장은 “앞으로 우리 한우산업은 질병, 환경과 수입 쇠고기 공세 등 어려움이 닥쳐올 때 한우농가들이 똘똘 뭉치고 준비를 잘해 한우농가 스스로 이겨나가자”며 “우리 스스로 깨끗한 농장을 가꾸고 퇴비부숙도 검사, 미허가축사 적법화 등 우리 한우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상혁 충북도 농정국장은 “오늘 한우산업 발전 심포지엄은 공부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주제발표 내용을 보면 한우인들이 한우를 경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악성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미허가축사 적법화도 서둘러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개편되는 등급제 제도에 잘 적응하고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선이 우호적이지 않아 냄새 등 지혜를 모아 잘 극복해 나가자”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