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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축협, 사천 한우 밑소 경쟁력 ‘업그레이드’

관내 송아지 친자확인사업 본격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이 한우친자 확인사업을 통해 생산송아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혈통관리의 정확성으로 사천 송아지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 할 예정이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조성하고 개량의 첫 기반이 되는 송아지 친자확인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채택, 올 1월부터 사천에서 생산된 송아지 전두수를 대상으로 친자확인에 돌입했다.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한우친자확인사업은 송아지와 어미 소 각 1조씩, 1천500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표 자가 장착농장 및 자가 수정농가는 축주가 모근을 채취 후 조합으로 신청, 그 외 축산농가는 조합에서 이표 장착 시 모근을 채취 후 농협중앙회 산하기관에 의뢰, 분석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사천축협은 한우친자확인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고 농가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150여명의 암소검정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집합컨설팅을 실시<사진>,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축산연구원 정재경 박사가 강사로 나서 올바른 한우개량과 친자확인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진삼성 조합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한우친자 확인사업은 사천에서 생산된 송아지의 신뢰를 강화해 결국, 출하농가의 수취가격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농가들의 소득증대가 목적인만큼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한우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사천축협은 가축인공수정사들의 교육도 강화해 정액의 부정방지를 위한 방안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