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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 위한 돼지 사육 [100문 100답] (57~59)

  • 등록 2018.10.31 10:30:37

[축산신문 기자]


Q.<57>돼지 성장에 따른 급수기의 설치 요령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 물 섭취가 결핍되면 사료섭취량 및 생산성 감소, 탈수로 인한 체중 감소, 질소, 나트륨 및 칼륨 등 전해질 배설이 증가된다.

▣ 돈사에 물 유입은 원수 → 저장통 → 돈사외 라인 → 돈사내 라인 → 니플로 연결되므로 주 1회 음수 소독을 생활화하고 돼지가 성장함에 따라 물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급수기의 개수 및 수압, 높이 등을 고려하여 설치해야 한다.


Q.<58>새끼돼지 전입 시 관리요령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새끼돼지가 돈사에 새로 들어왔을 때 관리요령은 다음과 같다.
① 새로 들어온 새끼돼지들은 성별과 체중별로 구분하여 돈군편성을 한다.
② 허약한 돼지들은 따로 편성하여 수용하고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③ 새끼돼지들이 새로 들어온 직후에는 똥자리를 잡아주도록 한다.
④ 처음 2주일간은 사료에 영양제 등을 첨가하여 급여해주어 새끼돼지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킨다.
⑤ 사료섭취량은 물 섭취량에 비례하므로 입식 후 니플을 자주 점검하도록 한다.
⑥ 자돈사의 실내 온도는 25∼28℃, 습도는 60~80%로 유지시켜 준다. 겨울철에는 보일러, 열풍기 등의 난방열로 인해 돈사환경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물을 자주 뿌려주어 습도를 조절하도록 한다.
⑦돈사 내 암모니아 가스의 농도는 10ppm이 넘지 않도록 관리한다.
⑧ 새끼돼지들의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등을 설치하고, 입식 후 2주까지는 외부온도에 따라 높이 조절하도록 한다.
⑨ 보일러, 톱밥, 고무깔판, 합판 등을 이용하여 돈사바닥에 보온처리를 한다.
⑩ 급수기 설치는 90°형인 경우에는 돼지의 입 높이에 수평으로, 45°형인 경우에는 돼지의 등높이 보다 10cm정도 높게 설치해 준다.
⑪돈방별로 개체관리를 실시하고 밀사 정도를 관찰한다.
- 돈방 당 마리수 조절(자돈 11두/평=0.3㎡/두)
- 돈방 당 수용두수에 따라 급수기 숫자 조절(10두당 니플 1개)


Q.<59>신생자돈의 처지요령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 이각(개체표시)
개체 표시를 할 때는 주로 이각과 이표를 사용한다. 이각은 귀의 일부를 잘라내어 번호를 표시하는 것으로 개체 관리시 용이하며, 이표는 RFID 전자칩 등을 이용해 개체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 꼬리 자르기(단미)
돼지는 본능적으로 호기심이 많아 입으로 무는 것을 좋아해 신체를 물어뜯는 식육증이 있다. 따라서 이런 식육증을 예방하기 위해 신생자돈의 꼬리를 단미기로 생후 3일 이내에 3∼4㎝ 남기고 잘라 준다.

▣ 철분주사
신생자돈은 어미로부터 분자량이 큰 물질은 전달받지 못하는데 젖으로부터 철분의 이송은 어려우므로 철분이 부족하게 된다. 철분이 부족하면 산소공급이 어려워 빈혈이 발생하고, 피부가 창백해지게 된다. 따라서 생후 3일 이내와 2주령에 목이나 엉덩이에 철분제제 1∼2㎖를 근육주사해 준다.

▣ 견치(이빨) 자르기
돼지는 위·아래에 2쌍식(8개)의 송곳니가 있는데, 이로 인해 어미돼지의 유방에 상처를 유발하고 식육증을 촉진하게 된다. 따라서 스테인레스 니퍼를 이용하여 절단해 준다.
    

<자료 : 국립축산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