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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축산 큰 도약…변함없는 열정을”

■4·13 총선 앞두고 축산 발전 앞장선 후보에 주목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4·13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축산업계에서는 축산관련 인사를 국회로 입성시켜야 한다는 열망과 함께 그동안 국회에서 축산분야를 위해 각종 법률이나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인사들에게도 적지 않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홍문표 후보
무역이득공유 첫 제안…재원 마련 기여
김학용 후보
현 농협 축산경제 체제 구축에  일익

이완영 후보
축산인 생존권 보장 대변자 역할 톡톡
김종태 후보
농축산업 김영란법 피해차단에 매진
김춘진 후보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화 이끈 주역


새누리당 충남 홍성·예산에서 3선을 향해 출마한 홍문표 의원은 축산인보다 더 축산을 사랑한다. 축산업이 농업농촌을 지키는 원동력이라고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해 온 홍 의원은 FTA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축산분야를 위해 ‘무역이득공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처음 제안하기도 했다.
그 결과 민간 자율로 앞으로 10년간 10조원을 조성하도록 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누리당 안성이 지역구인 김학용 의원도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가 현재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에서 출마한 이완영 의원 역시 축산농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무허가축사 문제라든지 가축분뇨 문제에 대해 축산업계의 여론을 대변해 주는 등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 상주가 지역구인 김종태 의원은 일명 김영란법으로 인해 특히 한우업계가 입을 피해에 대한 여론을 수렴, 농축수산물을 이 법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해 놓은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에서 출마한 김춘진 의원은 음식점에서 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처음 입법발의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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