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자조금, 2026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 시동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비자 인식 전환을 이끌기 위한 2026년 대국민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건강 중심 식생활 트렌드에 부합하는 한우의 영양적 가치와 더불어 환경, 상생, 신뢰성 등 다층적인 의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의 기준을 다시 묻는 시대, 한우가 답하다’라는 메시지 아래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통 문헌을 통해 확인되는 한우의 보양 가치 ▲국내 생산 기반이 담보하는 신선도와 품질 경쟁력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 노력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의 의미 ▲일상 식재료로서의 활용성 등 한우가 지닌 복합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미디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한우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임신부 대상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생애주기 중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김종복)는 지난 9일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일원에서 진행된 ‘2026년 벚꽃 축제’ 행사장에 별도의 홍보부스<사진>를 운영하고, 국산 벌꿀의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마이스터대학 양봉학과 이만영 주임교수 및 재학생과 양봉협회 전주 완산·덕진지부 회원들이 동참해, 꿀벌의 가치와 벌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홍보부스를 찾은 참관객과 학생들에게 일일이 절편 떡과 양봉자조금위원회에서 준비한 스틱용 벌꿀 1천여 개와 완산·덕진지부에서 마련한 4천500개 등 총 5천500여 개 스틱 꿀을 나눠주며, 국산 벌꿀의 영양적 가치와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이어 갔다. 이날 김종복 지회장은 “우리 양봉농가가 살길은 오로지 국산 벌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벌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면세유·비료 단가 상향…농자재 가격 상승 대응 강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논의 과정에서 총 1천118억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됐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은 중동 정세 영향에 따른 유류·비료·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해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축산 분야에서는 사료 가격 안정화를 위한 지원이 대폭 강화됐다. 기존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 650억 원에 더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사료제조업체의 원료 구매를 지원하는 ‘사료산업종합지원 사업’에 500억 원이 추가 반영되면서 사료 수급 안정 기반이 확대됐다. 이번 조치는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해상 운임 증가 등 외부 변수에 대응해 사료업계의 원료 확보 부담을 낮추고, 축산농가로 전가될 수 있는 사료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대상이 기존 시설원예 농가에서 농기계용 경유까지 확대됐다. 이를 위해 529억 원이 증액됐으며, 트랙터·콤바인·경운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용 유류 지원 한도 확대를 위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전북특별자치도가 ‘동물복지 미래목장’구축 사업을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한우 축사(약 2천500㎡ 규모)를 ICT 기반 젖소 동물복지 목장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4월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동물복지 미래목장은 AI와 로봇 기술을 축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낙농 모델 구축 사업이다. 도는 2024년 8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풀무원, 라트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목장에는 젖소의 행동 자유와 휴식을 보장하는 프리스톨(Free-stall) 형태의 우사와 운동장, 착유실 등이 조성되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질병 발생률을 낮추는 등 동물복지 기반의 사육환경을 구축하고, 청년축산인 육성과 현장 실습 기능을 갖춘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사양관리와 생산 전반에 ICT 기반 자동화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올해는 농후사료 급이기, 송아지 자동포유기, TMR 급이기 등이 설치되며, 본격적인 착유가 시작되는 2028년에는 로봇착유기, 분변청소기, 사료정리 로봇 등 스마트 축산 시스템이
[축산신문] Q. 자가 생산해 처음으로 거세했습니다. 전기 들어가기 전까지 알사료와 건초 위주로 14~15개월령까지 키운 것 같습니다. 화식 발효사료로 전기에는 잘 먹다가, 후기에 들어오면서 섭취량이 조금 떨어지더니 갑자기 23~24개월령 거세우들이 후기 사료는 킁킁 냄새만 맡고 조금만 먹고, 전기 육성사료는 매우 빠르게 먹고 있습니다. 알사료나 볏짚을 주어보았더니 이것 또한 매우 잘 먹습니다. 사료 프로그램대로 급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완성사료를 잘 먹지 않아 고민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어 문의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비육 후기 사료 변경 시 섭취량 저하는 과산증, 비육 전기 비타민 제한, 질병 등의 영향을 제외하면 사료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료 요인으로는, 후기에는 에너지 농도를 높여 적용하기 때문에 사료 변경 후 과산증이 발생하여 수일 뒤부터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의 내용만으로 정확한 판단이 어렵지만, 후기 사료로 변경하면서 화식 발효사료의 원료 또는 발효 양상의 급격한 변화로 나타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발효취의 변화, 예를 들어 초산 발효가 강해질 경우 사료 섭취량 저하와 섭취 행동의 변화가 나타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자조금, 명예홍보대사 16인 위촉 프로그램 다양화로 소비자 접점 확대 한우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올스타 라인업’이 꾸려졌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총 16명의 홍보대사를 공식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는 요리, 의학, 방송,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한우의 영양적 가치와 식문화, ESG적 의미까지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홍보대사 13인에는 셰프와 영양학자, 의료진, 방송인, 학계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요리 분야에서는 김호윤 셰프와 윤원석 셰프, 노고은 요리연구가가 이름을 올렸으며, 의학 분야에서는 박미경 한의원장과 황인철 산부인과 과장이 참여한다. 방송 분야에서는 코미디언 윤형빈과 트로트 가수 윤서령, 유튜버 쏘영과 만리 등이 활동을 이어간다. 여기에 올해는 신규 3인이 합류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한층 강화했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를 비롯해 코미디언 곽범, 요리 크리에이터 유수연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향후 요리 콘텐츠 제작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사료사업본부가 이색적인 타운홀미팅<사진>을 갖고, 협업 문화 강화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천하제빵(Bake)’이라는 이색 콘셉트로 기획돼 눈길을 끌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Bake Our Record : 주제 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직원들은 제조업의 미래, 조직문화와 소통, 일의 기준과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조별 토론을 이어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방향성과 현장의 시각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비트 리듬에 맞춰 키워드를 외치는 참여형 게임이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0년생, 일명 ‘빵빵년생’ 구성원이 사회를 맡아 ‘천하제빵’ 콘셉트와 어우러진 젊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천하제빵’ 프로그램에서는 각 조가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협업 미션이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유영황·강릉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9일 인제축협 회의실에서 경영자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유영황 회장은 “협의회가 함께 동행하며 단합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일선 조합의 고른 성장을 이끄는 축산경제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축산경제사업단 신건재 단장은 지역본부의 당면 현안을 설명하고, “2026년 축산경진대회는 예년과 달리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우리 축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소비 환경 조성, 볼거리와 먹거리를 겸한 내실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일선 조합과 주최 측인 강릉축협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한우협회 도지회와의 연계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김재호 상임이사의 인사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참석한 인제축협 조동환 조합장은 “인제축협을 찾아준 각 조합 상임이사들이 강원 축산의 위상 제고와 고른 성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혜를 모아 축산경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녹색한우)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무항생제 저탄소 한우’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지난 3월 약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저탄소 한우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가 심화되며 탄소배출 저감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축산업계에서도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출하 시기를 단축하면서도 높은 등급을 받는 한우 농가가 늘어나면서 저탄소 한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녹색한우는 무항생제 저탄소 한우 출시를 기념해 자사 쇼핑몰과 자체 판매장에서 소비 촉진 행사<사진>를 진행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판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녹색한우는 마켓컬리에 납품 중이며, 이달 둘째 주부터 저탄소 한우를 비롯해 한돈, 우유 등 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에도 납품을 추진 중으로, 저탄소 축산물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가치 판단을 바탕으로 저탄소 축산물을 선택하는 문화 형성과 함께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축산물, 무항생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는 지난 12일 ‘세이브(SAVE) 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건강 증진과 나눔 가치 실현에 나선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세이브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특히 발족을 기념, ‘세이브런(SAVE RUN)’ 행사를 진행했다. 세이브런 행사에 납부한 참가비는 향후 기부금으로 조성돼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정연 회장은 “세이브 위원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회원들의 건강과 교류, 수의계 미래를 다지게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복지 향상, 그리고 사회적 책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8일간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244명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건강검진 전문기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보다 효율적인 검진 운영을 위해 관내 지역농협과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홀수 해에는 짝수 년생, 짝수 해에는 홀수 년생 조합원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교차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단순한 건강 상태 확인을 넘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축협 조직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양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은 지난 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보험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엄격히 선발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주축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문적인 금융서비스 역량과 경영 안정성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용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상주축산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