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Q. TMR 사료는 어떤 사료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TMR (total mixed ration)은 소가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을 고르게 혼합한 사료입니다. 제조 방법과 수준 등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완전 TMR, SEMI-TMR, 부분 TMR(PMR), 습식 또는 건식 TMR, 발효 TMR(TMF), 자가 또는 공장 TMR 등 다양합니다. 급여하는 방식과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우군 관리하는 경우 개체별 특성과 능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유채식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사료 잔량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제한급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한 종류의 TMR이 모든 소에게 충족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의 역할은 항산화 기능과 면역기능 향상,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코티졸 분비 억제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급육 생산을 위해 비육 전기와 하절기 급여 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타민C 공급제로는 반추위보호 제품을 권장합니다. Q. 경산우 인공수정 후 채혈 임신 감정하려고 하는데 수정 며칠 후부터 정확한가요? 인공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제59 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 2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은 지난 2일 경북 포항야구 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현장에 약 1천 50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소고기 육우 상품을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지원으로, 육우자조금이 국내 유소년 스포츠 현장과 함께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조재성 위원장은 “고교 야구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나는 무대에 육우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인지도 제고와 함께, 성장기 청소 년에게 꼭 필요한 건강한 단백질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육우자조금은 유소년 스포츠 분 야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산 육우의 건강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보다 친근한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올품(대표이사 강기철)이 지난 7일 상주교도소에 삼계용 닭고기 600마리를 전달<사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품의 연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올품 권용호 상무는 “무더운 여름, 올품이 준비한 정성이 수용자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닭고기는 교도소 식단에 포함되어 수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품은 노인복지센터 삼계탕 지원, 취약 계층 대상 후원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건강한 먹거리 한돈의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9월 21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2025 한돈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러닝’이 주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에 따라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이번 행사가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인 한돈의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우선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는 ‘한돈런’ 에는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천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인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한돈 도시락으로 보충하며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가 가축분뇨 퇴비화를 통한 탄소 저감 지원사업 대상에 양돈도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한돈협회는 ‘2025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안’ 과 관련, 최근 이같은 검토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축산부문의 저탄소 직불금 지원사업에 기존의 저메탄 및 질소저감 사료 사용 농가 외에 가축분뇨를 이용한 퇴비화 농가도 새로이 포함시켰다. 한우와 육우, 젖소농가의 경우 가축분뇨 퇴비화 시설에 강제 송풍 또는 기계 교반 장비 · 장치를 이용, 호기적 처리에 나설 경우 직불금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기계 교반 · 강제 송풍 설비 이용시 한육우 농가는 톤당 1천300원, 젖소 농가는 1천500원을, 강제송풍설비만 이용할 경우 한육우와 젖소 농가 구분없이 톤당 500원을 각각 지원받을수 있다. 하지만 양돈농가의 경우 기존의 질소 저감사료 이용 농가만 지원 대상에 포함됐을 뿐 가축분뇨 퇴비화 지원 대상에는 빠져있는 실정이다. 한돈협회는 이와 관련 이미 국립축산과학원 등의 연구를 통해 양돈장 분뇨 역시 강제 및 자연 송풍을 통한 퇴 · 액비화를 통해 75~85%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확인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인 늘푸름홍천한우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에 나섰다. 늘푸름홍천한우는 지난 21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소재 홍천축협 생축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회장 주경순)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농장견학 및 농촌 체험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박진근)와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주관했으며, 신영재 군수,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박영철 강원도지회장, 박진근 홍천군지부장, 최부규 전 홍천군지부장, 한국종축개량협회 김병숙 강원지역본부장, 축산물품질평가원 정연복 강원지원장 등이 참석해 늘푸름홍천한우의 우수성과 홍천찰옥수수의 참맛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들은 홍천축협 생축장을 둘러보고, 옥수수 시식 후 홍천축협 하나로마트로 이동해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홍천한우 판매장을 방문해 늘푸름홍천한우를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도농 교류 행사를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교류로 홍천한우와 농산물에 대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가축방역 정책의 실효성과 차별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효율적인 가축방역 정책 이행과 신규사업에 대한 창의성 및 민·관 협업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 ▲고병원성 AI 발생 전국 최저 및 인수공통전염병 발생 전년대비 60% 감소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럼피스킨 청정지역 유지 ▲신속하고 과감한 차단방역 조치 ▲전국 최초 대동물진료센터 운영, 가축응급 진료 당번동물병원 도입 등 창의적인 시책 발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민간 가축방역관·도축검사관 운용 등 유연한 인력운영체계 마련과 전국 최초로 대동물진료센터를 설치·운영으로 공공진료 공백 해소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8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가축방역 행정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시군, 현장 방역관계자 모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가축재해보험 제도 역시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가축재해보험은 실손 보상을 원칙으로 하지만, 실제 피해가 발생해도 보상에서 제외되거나 농장 환경에 따라 평가 기준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 피해 농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또한 복잡한 절차와 심사 지연으로 보상 지원이 늦어질 뿐 아니라 보상 단가도 낮게 책정되어 손해액을 보전하는 데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육계의 경우, 폐사한 닭의 보상 기준이 오직 ‘주령’으로만 평가되어 현실적인 피해액을 산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 사료비, 연료비, 깔짚비, 인건비 등 주요 생산 비용이 제외되면서 어린 일령의 닭이 폐사할 경우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폐사한 닭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비용도 문제다. 현재 이 비용은 잔존물 처리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농가들이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며, 폐기물 처리 비용도 보험 약관에 명확하게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축재해보험 제도를 마치 자동차 보험처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20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나주들애찬한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첫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나주축협과 나주시는 지역 한우농가의 실익 증진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8월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 수출은 지역 농축협 최초 사례로,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나상필 조합장은 “나주 한우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돕고 소비자에게 고급화된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해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키워가겠다”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등 인접 국가로도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축협은 향후 뉴질랜드 현지 반응을 살펴 수출 물량을 점차 늘려가고, 지속적 수출이 이뤄지도록 마케팅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원과 가족을 하나로 뭉쳐주는 ‘한마음대회’가 지난 27일 북부센터를 필두로 내달 10일 동북부센터까지 8개 센터를 순회하면서 개최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사진)은 지난 27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양주·연천·동두천 등 북부낙농지원센터 관내 조합원과 낙농2세 등을 대상으로 금년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28일(조사료유통센터)=서부(고양·파주 등) ▲29일(JnJ아트컨벤션)=남부(안성·평택 등)에서 개최했으며 내달에는 ▲1일(동부낙농기술센터)=동부(남양주·양평 등) ▲2일(경인낙농기술센터)=경인(인천·강화·김포 등) ▲3일(화성사료기지)=안산(안산·화성 등) ▲9일(가모스웨딩홀)=동남부(이천·여주 등) ▲10일(동북부사료기지)=동북부(가평·포천·철원 등)순으로 이어진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신선유 공급 취지·학생 건강증진 본질에 입각해야 행정 비효율·낙인효과 해소 위한 제도 개선 추진 지속가능한 학교우유급식 개편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복지와 교육 사이 균형을 잡기가 중요한 숙제로 남았다. 학교우유급식은 지난 40여년간 성장기 학생의 건강증진과 안정적인 원유소비기반으로서의 역할을 해왔지만 학생수 감소, 취약계층 학생들의 낙인효과, 백색시유 기피 현상, 행정의 비효율성 등을 이유로 학교우유급식률은 현재 30.9%에 머무르고 있다. 학교우유급식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넘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한 가운데, 지난 25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이 주최한 ‘학생건강과 시대변화에 맞는 학교우유 지원체계 개선 정책 토론회’에선 정부, 교육계, 낙농업계, 유업계 등 관련 주체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교사회 신현미 회장은 ‘학생건강과 지속가능한 학교우유 지원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나선 발제에서 “학교 무상우유급식은 교육보다는 복지 목적이 강하다. 농식품부에서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므로 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최근 FAO와 OECD는 ‘2025-2034년 농업전망 보고서’를 공동으로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식물성 대체음료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확산까지 겹쳐 낙농업이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의 데어리 리포트(8월호)를 통해 향후 10년간 세계유제품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을 분석한 낙농업 전망보고서의 내용을 알아보았다. 북미·아시아 생산 확대, EU는 환경규제로 감소 치즈·버터·유청 분말 소비 늘고 신선유는 둔화 교역량 12% ↑…대체음료 확산·환경규제 변수 ▲원유생산부문 향후 10년간 세계 원유생산량은 착유두수 및두당 생산량 증가로 착유두수 증가로 매년 1.8% 증가하며, 다른 농식품 생산량에 비해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생산량 증가의 주요한 요인으로는 북미, 중국,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한 착유두수 및 두당생산량 증가가 꼽혔다. 또, 인도의 경우 젖소는 물론 버팔로 등 기타 착유동물의 사육두수와 두당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최대 원유생산국 지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반면, 두 번째 원유생산국인 EU의 경우 환경정책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