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김태환 본부장<사진>이 지난 1월 28일 방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올해는 ‘대전환’이 핵심 키워드가 되는 중요한 해”라며 “오는 7월 기관장 상임화를 계기로 인력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환 본부장은 방역·검역·위생검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동시에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축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축방역은 민생과 직결된 사안으로, 방역이 무너질 경우 수급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과 수출 차질 등 경제 전반과 국민 생활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록 지적했다. 방역본부는 농장부터 도축장, 검역 시행장 등 다양한 사업장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장의 범위가 넓은 만큼 책임도 막중하다”며 “촘촘한 방역 체계를 통해 축산 현장의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핵심 당부사항으로 ‘일하러 가서 생명을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축산 현장의 안전 강화에 각별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실제로 축산 현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 흐름을 지
[축산신문] TJB 우성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충남 38호)’<사진>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사랑의 열매의 대표적인 기업사회공헌 제도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참여 제도다. TJB 우성문화재단은 지난해 초부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1억7천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희망나눔캠페인, 지역 환경 조성, 재난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2025년 농·축협 클린뱅크 인증을 획득하며 15년 연속 달성<사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전국 1천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2025년에는 153개 조합이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 말 175개소보다 22개소 감소한 수치다. 특히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4.61%인 데 비해, 군위축협의 연체율은 1.24%로 매우 낮아 안정적인 연체 관리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2025년까지 15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농·축협 가운데 단 3개 조합만이 이룬 기록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최초의 연속 달성 사례로 평가된다. 2025년 클린뱅크 인증은 군위축협이 장기간에 걸쳐 금융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연체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군위축협은 연체율을 1%대로 관리하며 안정적인 금융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Q. 1산 소가 송아지 케어 제로입니다. 출산 3일 차입니다. 송아지가 들어오면 머리로 치받고, 젖에 송아지를 들이밀면 발로 차서 너무너무 힘듭니다. 젖은 몇 시간에 한 번씩 몇 분 정도 대어 줘야 하나요? 현재 6시, 11시, 13시, 19시, 그리고 밤 12시에 20분씩 총 5회 주고 있습니다. 입 붙이기 사료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초산 어미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어미소 보정 방법은 양쪽 허리 부분에 조여주는 기구가 있습니다. 동물약품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어미소의 한쪽, 아무 곳이나 밧줄로 묶고 난 후 들어 올려 고정해 보세요. 따뜻한 온수로 적신 수건으로 어미소 유방을 마사지 해주면서 젖 몽우리가 풀어지도록 해보세요. 시간이 되면 우선 송아지가 포유할 수 있게 해주고, 나중에 안티푸라민 혹은 멘소래담 등으로 도포 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3일 정도 한 후에도 여전히 그러면 강제 이유하세요. 충분히 초유를 먹였으니 과감하게 어미로부터 젖을 떼어 내서요. 인공포유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송아지 포유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배고프면 어미 젖을 먹는 거예요. 한번 충분히 먹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농금원은 지난해 농촌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며 에너지 전환에 기여했다.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해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고,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와 함께 농식품경영체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특히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과 임직원의 전사적 참여(G)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금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식품부, 초기시장 안착 위한 홍보 활동 전개 K-푸드 넘어 스마트팜 분야까지 협력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 참석해 K-푸드를 홍보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서는 싱가포르 식품 관련 정부 당국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와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산 한우·한돈은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타결되며 12월부터 현지 유통이 시작됐다. 수출 개시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 2위 수출국으로 올라설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거워, 농식품부는 초기 시장 안착을 위해 이번 공식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와 수출·수입업체, 현지 언론 23개 사,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안성재 셰프는 한우·한돈의 경쟁력을 다른 국가의 육류와 비교해 설명하며 “한우는 별도의 소스 없이도 요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한돈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신선한 돼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월 30일 기상청과 ‘2026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축산 분야 공공데이터와 기상청의 기상 관측데이터를 융합·활용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하고, 국민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빅데이터 기술 교류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6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공유 ▲콘테스트 참가자 대상 멘토링 및 심사 지원 ▲기상·축산 분야 빅데이터 융합과 활용 확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 분야와 기상 분야의 결합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이 축산업의 AI·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타 분야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협 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합동 논의기구인 ‘농협 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월 30일 출범(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개혁 추진단은 원승연 명지대 교수와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공동단장을 맡는 민·관 합동 기구로, 농업계와 시민사회, 협동조합·금융·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단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장종익 한신대 교수,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 황의식 GS&J 박사, 장경호 농업제도정책연구연 소장, 하승수 변호사, 이용희 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장, 강정현 한종협 사무총장, 임영환 변호사, 이광수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출범 회의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운영계획’과 ‘농협 개혁 제도 개선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고, 2월부터 매주 정례 회의를 열어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내부 통제 강화 및 운영 투명성 제고 ▲경제사업 활성화와 도시조합 역할 제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추진단 논의 결과를 토대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신속히 발의하겠다고 밝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는 도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말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넘어 체험객 안전 확보와 동물복지 강화를 핵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2026년부터 모든 말산업 지원사업에 동물복지 및 안전기준을 한층 강화한다. 동물보호법 위반 등 동물학대 행위가 적발될 경우 보조금 지급 중단은 물론 차년도 사업 선정에서 배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적용할 방침이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는 학생승마, 유소년 승마단, 농촌관광 승마 등 주요 사업 참여 시설의 보험 가입 요건을 대폭 상향했다. 사망 시 1억5천만원, 부상 시 3천만원 이상을 보장하는 재난안전 의무보험 기준의 손해보험 가입이 전면 의무화된다. 도내 2천300여 명이 참여하는 학생승마체험은 기존 자유학기제 과정을 폐지하고 기초형 과정으로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인다. 유소년 승마단 지원사업은 선정 평가 시 기승능력인증제 보유 단원 수에 따라 최대 10점의 가점을 부여해 실력 있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사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 요건을 강화했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겨울철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맞아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시 방역 점검을 강화하며 8년 연속 ‘전통시장 AI 발생 0%’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 9월 실시한 선제적 방역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10월부터 대전, 대구, 충청, 전라 등 전국 주요 거점 가금판매소에 대한 현장 밀착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협회는 1월 중 충북과 대전 등 전국 각지의 방역 지도를 대폭 강화했다. 주요점검 내용은 ▲살아있는 가금 유통 제한 준수 ▲소독 및 거래 기록대장 관리 ▲불법 유통 차단 ▲매주 수요일 ‘전통시장 일제 소독의 날’ 운영 등이다. 협회는 점검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와 실시간 공유해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있다. 문정진 회장은 “전통시장 AI 발생 제로 성과는 종사자들의 철저한 지침 준수 덕분”이라며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전국 순회 점검과 실시간 지도를 지속해 토종닭 산업을 안정적으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정헌모)는 지난 1월 28일 충북낙협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숙 협회 여성분과위원장, 강정애 충북여성분과위원장, 김홍섭 충북 청년분과위원장, 협회 대의원, 낙우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헌모 지회장은 “지회장을 맡은 이후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어려운 낙농 여건 속에서도 충북 낙농가들과 힘을 모아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낙협 및 충북낙농육우협회 회원들과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충북낙농육우협회 회비 조정건과 충북 낙농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협회 이상철 상무는 협회 재정 안정화를 위한 회비 인상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헌모 지회장은 “10년 이상 동결된 회비 인상안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며 “낙농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협회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새정부 농업 분야 주요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는 농식품 R&D 전문기관으로서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전략적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농업·농촌의 구조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통해 “희망을 실현하는 농산어촌”을 목표로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농업 육성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 조성 등을 농식품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했다. 농기평은 이러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첨단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농식품 생산·제조 혁신 모델을 미래 전략산업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R&D 투자체계를 정립해 정책 목표 달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6년도 농기평 소관 R&D 정부안으로 신규 R&D 사업 7개(287억 원)를 포함해 전년 대비 17.7% 증가한 2천7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농기평 관계자는 “부·청 공동기획단을 중심으로 주요 국정과제 이행 체계를 정립하고,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