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2일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하여 조합원 및 임직원,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시공사 ㈜경보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진단센터 신축 기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경남 김해시 풍유2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에 신축되는 부경양돈조합 질병진단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803㎡(부지면적 1,970㎡)로 실험분석실, 사무실,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1월, 조합원 농장의 질병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의 질병진단을 실시하고, 적절한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여 농장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원한 부경양돈조합 질병진단센터는 그동안 조합원농가 지원, 질병연구협력사업 참여, 질병관련 정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업무수행으로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사진) 사료사업본부, 부경사료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변함없는 애용과 격려를 주시는 고객님들께 경영안정과 경쟁력확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kg당 25원 사료가격 인하하여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가격인하는 지난 1월28일과 5월12일 사료 전품목에 대해 각각 kg당 20원씩 두차례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2014년 3차 가격인하로 부경사료는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언제나 선도적으로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하여 업계 전반으로 가격할인을 유도하여 거래농가 뿐만 아니라 전국 양축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경사료는 2014년 한해에만도 3차에 걸친 사료가격 인하를 통해 올해 연간 80억 원이상으로 조합원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박재민 조합장은 “사료생산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부산시 해운대구 선수촌로에 소재한 ㈜하림부산포스트(대표 오영수)를 닭고기 등급판정시행업체로 지정하고 지난 27일부터 닭고기 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부산지역은 닭고기 등급판정 시행작업장으로 지정된 가공업체가 없어 학교급식, 등급닭고기의 소비자 공급 등 유통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닭고기를 등급판정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도 등급닭고기의 소비자 인식을 향상시키고 등급닭고기 이용 확대를 통해 학교급식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에 등급닭고기 가공업체로 지정된 ㈜하림부산포스트는 일일 1만5천수의 닭고기를 생산·가공하고 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달 22일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기초소방시설을 김해소방서에 기탁사진했다. 불우이웃돕기와 축산물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해축협은 이날 김해소방서에 소화기 172개와 화재감지기 172개 등 50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에 기탁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는 김해소방서 측이 선정한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김해소방서는 올해 1천300세대에 소화기를 전달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사진)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AI와 경남,북 일부지역에 FMD가 발생함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생석회 및 소독약을 긴급구매, 조합원들에게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생석회 및 소독약은 약 1천150만 원 상당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중점 배부하였으며 일부 배부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8월 말까지 배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석 조합장은 “지난 2011년 관내에서 발생된 FMD의 여파로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악성 질병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고 관내 축산업계의 피해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농가 역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개인의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금융사업본부는 지난 달 28일 어방지점을 경남 김해시 분성로 517번길 3번로로 이전하고 개점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한 부경양돈조합 임직원들과 관내 기관장, 어방지점 우수고객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어방지점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1996년 12월 김해공판장내 간이지소를 모태로 시작하여 2007년 4월 지점승격과 함께 구영업점 주소지에서 7년간 영업을 해온 어방지점은 구영업점과 100m 이내 거리로 서비스업종이 밀집한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기존 고객 이탈없이 신규고객 창출이 기대된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1층 전용면적 87평으로 고객친화적 내부인테리어를 마치고 지난 7월 14일부터 이전 영업을 개시하고 이번에 개점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부경양돈조합 어방지점 김영호 지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부경축산물공판장과 김해축산물공판장 내에 위치한 축혼비에서 인간의 섭생을 위해 희생한 가축들의 영혼을 달래는 ‘축혼제’사진를 거행하였다.박재민 조합장은 “매년 정월대보름을 택해 진행되는 축혼제는 축생들이 인류를 위해 봉헌하고 있는 실상을 실감토록 하고, 축생을 애호하는 정신을 고취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축혼제를 통해 모든 액운을 떨쳐내고, 무사안녕하며 사업이 번창하는 2014년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축혼제는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한 부경양돈조합 임직원과 중매인, 경남도청 및 김해시청 등 관련기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민 조합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축문읽기, 참석자들의 재배 순으로 축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가격폭락에 한우사육 농가들이 암소 비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이 이 같은 한우농가의 관심을 반영, 번식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암소 비육에 대한 교육을 가져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암소 난소적출을 통한 비육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암소 난소적출 시연 장면.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운영평가 자문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현황과 2013년 주요사업방향을 설명하며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 역시 양돈산업은 침체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며 “어려울수록 조합이 해야 할 역할과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적재적소에 맞는 사업들을 조기에 실행함으로써 양돈농가들이 느끼는 고충 해소와 양돈산업이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조합은 그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위원들은 협동조합 기본법 발효에 따른 경쟁구도속에서 조합의 차별성, 일반 정육점에서 햄·소시지 제조 판매에 따른 조합 육가공품의 경쟁력 강화, 조합의 충분한 이익 시현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미래 집중해야할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조합의 대표브랜드인 ‘포크밸리’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TV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탤런트 정가은씨사진가 메인모델로 참여해 ‘포크밸리 야유회’라는 주제로 촬영한 이번 광고는 ‘가족야유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역시! 국가가 인증한 명품 돼지고기 포크밸리!!’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모델출신 탤런트 정가은씨는 이번 광고에서 유쾌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광고는 가족야유회에서 온 가족이 원형식탁에 둘러 앉아 한바탕 웃음으로 시작된다. 웃음을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곧이어 웃음의 의미가 맛있는 포크밸리 돼지고기를 먹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웃음으로 포크밸리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강렬하게 전달하
전방위 판로확보 노력…지난해 한우 8천두 소비하나로마트 3곳 운영…전국 1위 매출 달성 기염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이 지난해 한우소비시장 확대를 통해 양축농가의 고충을 완화하고자 다방면으로 펼친 노력의 결과, 지난 한해 8천두의 한우를 소비하며 축산인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현재 김해축협은 4곳의 이마트와 마산대우백화점, 하나로마트클럽 창원점, 인터넷 쇼핑몰, 3곳의 직영 하나로마트, 210여곳의 학교 급식에 한우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김해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3곳의 하나로마트는 전국 농·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중 매출1위를 달성할 만큼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여기에 하나로마트 서부지점의 경우 설 준비를 하는 설날 이틀전인 1월 21일 단 하루 동안 1억3천만원의 육류판매고를 올리는 경이적인 실적을 올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1일부터 자돈사료를 제외한 전품목에 대해서 평균 2.5%에 이르는 사료가격 인하 시행에 들어갔다.최근 돈가하락에 따른 농가 경영 애로사항을 완화하고, 타업체에 대한 가격 견제 기능과 축협 고유의 목적사업을 추진하고자 시행된 이번 가격인하는 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들의 고충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해 많은 물량을 유치하고 물량 증가에 따른 원가 절감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가격인하로 농가부담을 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